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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현장방문 활동 펼쳐(서울강북신문 15.5.2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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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5.28 | 조회수 | 1540 |
![]() 이마트·하나로·홈플러스·빅마켓 방문하며 주차장 운영실태 파악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근옥)가 지난 21일 관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하나로 마트, 홈플러스, 빅마켓을 차례로 둘러보며, 매장내부와 주차장 운영 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중점적으로 둘러 본 것은 주차장 운영이 올바르게 되고 있는지와 주차면에 화물을 쌓아두진 않았는지에 대해 둘러보았고, 그 외로 장애인을 배려한 매장구조와 이동 동선, 주차장에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정비소 안전 운영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현장에 대한 개선사항의 건의와 함께 의원들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있는 식품들에 대해서 “당일 판매가 되지 않았지만 양호한 상태의 식품들이 관내의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을 고려 해 달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이마트에서는 1층에서 진행되는 특판행사 시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고려해 판매를 진행 할 것을 당부했고, 두 번째 방문지인 하나로 마트에서는 마트 규모에 비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헌활동이 적음을 지적하고 확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진식 의원은 “시설변경과 조경훼손 등 문제점이 많은 곳”이라고 강력하게 지적하며 꼼꼼히 살펴 시정조치 되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방문지인 홈플러스에서 “차량운행과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이다”라며,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차량문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마트 자체적으로 주차인력을 배치해 민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 방문지인 빅마트에서는 마트 입구 카트도난 예방을 위해 설치한 경계석에 대해 “카트도난 방지라 하더라도 개수가 너무 많고, 이로인한 주민들의 보행불편까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또 장애인들의 입출입이 어려워 보인다”라며 경계석의 개수를 줄이는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이근옥 위원장은 “주민들의 대표로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마트의 주차장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주차장이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지와 마트 이용에 관련한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개선하고자 오늘의 현장방문일정을 계획하게 됐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은 관계부서를 통해 개선될 수 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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