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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47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시사프리신문'15.7.15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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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16 | 조회수 | 830 |
![]()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는 지난 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7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중간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 ‘서울시 도봉구 동 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쌍문4동 국공립어린이집 설립부지, 도봉구민회관 공사 현장 등을 방문했다. 앞서 지난 달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홍국표 의원이 도봉구 삼양로 574-35에서 574-41에 이르는 쌍수교가 차량접촉사고 및 추돌사고가 빈번함을 지적하고 안전한 보행권 확보 및 안전 안심도시 구축을 위해 쌍수교 교량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201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이경숙 의원을 위원장, 강철웅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위원으로 박진식, 이영숙, 이은림, 김미자, 유기훈 의원이 선임되어 활동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현액 4,090억 1,244만원 대비, 총 지출액 3,577억 7,801만원의 예산이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어 7월 6일, 7일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는 도봉구의원 14명 중 10명의 의원이 총 37건의 구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도봉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처음으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중간보고를 받아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했으며, 행정기획위원회는 쌍문4동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관련해 현장을 방문해 어린이집 부지로 적절한지 검토, 복지건설위원회는 구민회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일정대로 공사를 마무리해 구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 쌍문4동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관련한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을 서울시 도봉구의회 의결을 얻어 시행하고자 하는 ‘2015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 상위법령인 사회복지사업법의 내용을 근거로 해당 조문을 개정해 법적 안정성 및 동 복지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서울시 도봉구 동 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통해 목재 및 목재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목재문화 진흥과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하는 ‘서울시 도봉구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 ▲ ‘서울시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 조례’가 일부 개정(2014.7.17)됨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해 변경하고자 하는 ‘서울시 도봉구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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