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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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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3.04 | 조회수 | 1981 |
제14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5년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열렸다. 이성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깨끗한 도봉, 인간존중의 도봉, 행복한 도봉의 구정 목표아래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감동의 행정을 펼쳐 진정 구민을 위한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으며, 지난 1월 26일 대표적인 교통취약지역인 동북부지역에 2011년 7월까지 경전철을 건설한다는 서울시의 사업발표와 관련 지하 경전철 사업은 우리 도봉구가 초기단계부터, 1997년 서울특별시도시기본계획 및 2000년 서울특별시중기교통계획에 반영된 40만 도봉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교통취약지역의 교통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의 지역개발 효과는 물론,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기 위한 도봉구지역의 필수불가결한 사업이라 밝히고 방학역 구간이 제외된 것에 대하여 심한 상실감을 느낀다고 하였으며, 경전철 방학역 구간 노선연장을 위하여 집행부는 물론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하고, 방학역 구간을 포함한 지하 경전철을 반드시 건설하여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2월 28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우이-신설동지하경전철의방학역구간노선연장건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서울특별시도봉구경전철(우이-신설동)방학역구간노선연장을위한특별위원회구성및위원선임의건」외 2건을 처리하였고, 3월 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외 6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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