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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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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23 | 조회수 | 1873 |
| 제14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4년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간 열렸다. 제4대 도봉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성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42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나 한편으로는 도봉구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못한 채 후반기 의정을 열어가게 되어 마음이 무겁고, 보다 성숙된 의회 상을 보이지 못한 점은 도봉구의회를 대표하여 도봉구민 여러분께 마음 속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는 구민의 신뢰 속에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월 18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42회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외 2건을 처리하였다. 본회의에 앞서 도봉1동 출신 이형석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지난 7월 1일 서울시 교통체제 개편에 따라 방학동, 도봉동 주민들이 몇 십년 동안 이용해온 방학 북부역 버스정류장이 폐쇄됨에 따라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는「운영위원회위원사·보임의건」과 관련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의사를 밝힌 도봉1동 출신 이형석 의원 대신 창4동 출신 김용석 의원을 보임하였다. 8월 2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간사선출보고의건」외 2건을 처리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운영위원회 간사로는 창5동 출신 목충균 의원을, 행정복지위원회 간사로는 창1동 출신 최홍순 의원을, 재무건설위원회 간사로는 방학4동 출신 추경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음을 보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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