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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중 5분자유발언(엄성현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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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10 | 조회수 | 981 |
![]() 그러나 도봉구와 노원구가 국립서울과학관 유치와 관련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도봉구는 국립서울과학관 유치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도봉구의 국립과학관 유치 신청지인 창동시립운동장내 축구장은 총면적 6만4천20㎡는 현재의 국립서울과학관 가용면적 3만 3천 642㎡ 인점을 고려할 때 그 규모를 2배로 키울 수 있으며, 유치지역인 도봉구 창동지역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도봉산 앞자락의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편은 국철1호선과 지하철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있어 경기 북부권과 서울 강북권을 아우러는 서울 동북부의 교통요충지이며,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두루 뛰어난 최고의 지역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동북권 창동·상계지역 전략적 종합개발계획』내의 장소로서 타 예정지보다 모든 면에서 여건이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과학관을 도봉구 창동지역에 유치 하였을 경우, 노원, 강북, 성북, 중랑, 동대문구는 물론 경기 북부권의 의정부와 동두천, 양주 등에 거주하는 많은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으로 들어설 서비스산업과 공연시설, 중랑천 공원 등과 연계해 원스톱 관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립서울과학관은 서울에 유일한 과학전문시설로 매년 2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어, 도봉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에 손색이 없으며, 지역발전은 앞당기는 것은 물론 경제적 파급효가와 더불어 낙후된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봉구와 노원구가 치열하게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 도봉구는 유치를 위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우리구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노원구는 거리 요소 요소에 국립과학관 유치와 관련한 구민의 열망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하여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반해 우리구는 어떻습니까. 국립서울과학관을 유치하고자 하는 도봉구민의 열망을 담은 홍보 현수막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국립과학관을 도봉구 창동지역으로 반드시 유치하기 위해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지금 부터라도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절호의 기회에 모든 역량을 동원 반드시 유치하여 도봉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장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교육·과학벨트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기를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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