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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말있는 의회, 할일있는 의회로 정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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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6.18 | 조회수 | 1876 |
| 도봉구의회(의장 이철주)가 구민생활속에 의정이 뿌리를 내리는 생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민의를 정확히 읽고 충실하게 반영코자 도봉구의회 홈페이지(http://www.council-dobong.seoul.kr)를 대폭개선시켜 다른구의회의 의원들이 도봉구의회의 홈페이지를 열어보는등 관심을 끌고 있다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15명의 의원 모두 개개인 마다 홈페이지를 개설한 도봉구의회는 홈페이지를 확장, 타 구의회의 단순구도를 탈피시켜 의원 별도로 독립된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도입시켰다. 홈페이지 내용속으로 들어가 보면 우선 의원소개 코너중 \"의원광장\"은 주민들의 어려움과 지역현안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이슈화, 정책화 시켰으며, 공동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정활동\" 코너에는 구정질문 및 제안, 보도문 및 연구활동, 의정 포토갤러리, 우리 동(洞)특수 사업 등을 업데이트 하여 수시로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의정현황 코너에서는 도봉구의회의 연혁 및 의회역사등 초대 의회부터 현재 까지 의회활동이 세세히 수록돼 있으며 일반현황, 의회전화번호, 의회운영, 조례, 예산, 행정사무감사, 청원업무, 의장단 구성현황, 상임위구성현황(운영, 행정, 사회건설, 특별위원회) 운영 등 낱낱이 실려 있어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2월에 새롭게 개설한 \"주민참여마당\"은 나날이 주민들의 참여가 늘고 있어 개설할 당시 36건에서 지난 5월 현재 60건수로 올라 자유게시판을 통한 주민 참여가 늘고 있음을 잘 반영시켜주고 있다. 이밖에도 이달말 구민을 위하여 개설할 회의록 인터넷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에 있어 도봉구의회가 주민생할 속에 명실공히 \'일하는 의회\'로 수면위에 떠오르고 있다. 이철주 의장은 \"구 의회의 진정한 의미는 구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는 것이므로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상\'이 될 수 있도록 15명 전 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6월 18일 동북신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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