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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과학관 도봉구 창동지역 유치건의 결의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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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0.06 | 조회수 | 1020 |
국립서울과학관 도봉구 창동지역 유치건의 결의문 서울 도봉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학분야는 초·중·고등 376개 교육기관이 있으나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기반시설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국립서울과학관의 창동지역으로의 이전은 교육과학시설의 취약지역인 도봉구 인근 구민뿐만 아니라 경기 동북권지역 240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이에 도봉구의회는 38만 구민의 뜻을 받들어 국립서울과학관을 도봉구에 유치하고자 다음과 같이 건의 결의합니다. 1. 도봉구 창동지역 건립 시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과학관 이전에 따른 대상부지 선정과 건립 등 제반 행정적 지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1. 광역적 교통여건 등 접근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철1호선 및 지하철 4호선이 통과하는 창동역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통과 진출입로, 인근에 외곽순환도로 등이 있어 경기북부 지역인 의정부, 동두천, 양주지역에 거주하는 70만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어디에서도 접근이 양호합니다. 1. 과학과 문화, 녹지가 함께 어울린 장소이어야 합니다. 서울시 『동북권 창동상계지역 전략적 종합개발계획』내 장소로서 주변에 미래형 서비스산업센터 건립, 공연문화시설 등 비즈니스 타운조성과 주변 녹지대 및 어울마당 조성, 중랑천 고수부지 공원시설 등으로 과학과 문화 녹지를 관람객이 원스톱으로 향유할 수 있습니다. 1. 미래 과학 인재육성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도봉구에는 376개 교육시설이 있음에도 교육 특히 과학관련 인프라가 전무한 상태임을 감안하여 2년 연속으로 과학축전을 개최하여 연인원 20만명의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 바 있으며 향후 과학인재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1. 교육은 백년대계입니다. 국립서울과학관은 나라의 근간이 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교육의 메카입니다. 그러므로 장소를 선정할 때는 미래 과학인재양성이라는 커다란 틀에서 오직 객관적 입지조건만이 필요하므로 현재와 향후 발전가능성을 고려할 때, 국립서울과학관 이전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70만 경기북부 주민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고, 과학과 문화가 함께 어울린 도봉구 창동지역이 가장 적합합니다. 이에 우리 도봉구의회 의원은 38만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더불어 국립서울과학관을 도봉구로 이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기에 이를 결의합니다. 2010. 10. 6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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