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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길 관통도로 개설 폐지 촉구 결의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9.22 조회수 1226

 

초안산길 관통도로 개설 폐지 촉구 결의문(안)

 의안번호 284 
 제안년월일 : 2009.  9.   .
 제  안  자 : 한석구, 김용석, 문명희, 이경숙 의원       

1. 제안이유      도봉구의 귀중한 녹색허파인 초안산 근린공원은 40만 도봉구민의 삶의 터전이며, 자연 휴식처임은 물론 현재 실시하고 있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와 이미 개통된 서울 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이 도봉구 도로를 이용함에 따라 극심한 대기 오염을 발생하고 있기에 도봉구의 공기를 정화하여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적인 환경보존의 가치가 매우 큰 자연녹지 지역일 뿐만 아니라, 유무형의 많은 문화재가 매장 되어 미발굴 상태로 보존중인 역사적 가치가 높은 지역 이라고 할 수 있음.

  이와 같이 도봉구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을 1970년대의 개발 논리에 따라 도시계획 시설이 결정 되었던 월계동 ~ 창동길 간의 도로 개설 계획이 도봉구민들의 의견과 1999년11월10일 도봉구 의회의 ‘초안산 근린공원 자연환경보존 촉구 결의안’이 받아 들여져서 1999년도에 사업이 중단 하게 되었던 것임.

  그럼에도 2009년 3월에 노원구 월계동과 도봉구 창동지역을 연결하는 초안산길 관통도로 개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서에 발표된 실시 설계 노선이 ‘월계동 청백아파트에서 창1동 도봉문화정보센터’ 앞을 왕복 4~6차선, 1,250M 도로 중 740M 는 초안산을 관통 하도록 계획 되었으나 도봉구 도로의 교통량 분산 처리 효과가 미비하고 경제적 타당성이 적으며 자연을 파괴하고 문화재를 훼손하는 대규모 토목공사 이므로, 도봉구의회는 자연을 사랑하는 도봉구민들이 원하지 않는 초안산길 관통도로를 반대 하며, 초안산 근린공원의 자연환경보존과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 하면서 붙임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 하고자 함.

2. 주요내용     첫째, 현재 계획 중인 초안산길 관통도로의 개설은 도봉구 녹색허파의 파괴와 매장 문화재를 훼손하는 반 환경적, 반 문화적인 행위로 즉시 중지 해야 한다.

  둘째, 자연을 보호하고 귀중한 문화재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현재 우리들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초안산은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도봉구의 귀중한 자연이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산이다. 초안산 파괴 계획은 즉시 중지해야 한다.

  셋째, 초안산 관통도로 개설은 도봉구 도로의 교통량 분산 처리 효과가 미비하고 도봉구민들이 원하지 않고 있기에 현재의 계획을 전면 폐지   할 것을 촉구 한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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