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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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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2.09 | 조회수 | 949 |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203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년도 사업예산(안) 및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장에 김원철 의원, 부위원장엔 신창용 의원을, 위원으로는 김용운·이성희·이영숙·엄성현·차명자의원 이상 7명의 의원이 선임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김원철 위원장은 “예결특위 활동기간동안 동료의원들과 합심하여 심도 있고 충실한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요사업의 효율성과 시급성 등을 검토해 합리적인 예산이 편성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가 의회에 제출한 2011년도 예산의 총규모는 2010년도보다 1.8%(45억원)증가한 2,540억 3천 8백만원으로, 일반회계가 금년보다 1.9%증가한 2,481억 7천 7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2.9%감소한 58억 6천 1백만원이다. 총예산 규모가 증가한 것은 무상급식, 보육료지원, 기초노령연금 등 각종 국·시비 보조사업비 165억원이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는 구비 법정분담금의 증가로 실질예산의 측면에서 재정압박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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