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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육교 재설치 즉각 철회\"(시정신문:3월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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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3.09 | 조회수 | 1911 |
도봉구의회에서는 2001년 2월19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성우의원 외 10인이 발의한 창동육교철거 및 평면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2월27일 육교가 철거가 완료되는 결과를 이루었고 동시에 현재 추진중인 육교재설치를 철회하고 횡단보도 및 보행신호 등이 영구적으로 존치될수 있도록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송부하였다 건의문 주요내용을 보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이라는 편협적인 이유로 육교를 재설치 하여야 한다는 서울지방 경찰청, 도봉구청등 관계기관에서는 상호 협력하여 육교 재설치에 따른 시설비 예산책정과 용역설계를 즉시 중단할 것이며 차량을 위해 보행자인 사람이 내몰리는 구시대적이고 행정편의 주의적인 도로구조가 유지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은 단순히 보행자가 횡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상의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장애인, 노약자의 보행이 가능해지고 자전거, 유모차 손수레 등의 바퀴 이용자 들도 편안히 길을 걸을 건널수 있게 되어 근거리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단절된 차도 양편을 횡단보도가 연결해 줌으로써 도시활동과 교류가 원활해져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등 횡단보도 설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옳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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