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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제출 (창5동 주민 1925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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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3.09 | 조회수 | 1900 |
창5동 주민 박왕희 외 1,924명의 주민들은 지난 3월 7일 도봉로상 창동육교 재설치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탄원서를 도봉구의회에 제출하였다. 주민들은 탄원서에서 20년 이상 경과되어 안전성에 문제가 있던 노후된 창동육교를 지난 2월 27일 철거한 후 현위치에 다시 육교를 재설치하려는 것은 보행인구가 많은 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이를 당장 중단하라는 내용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들이나 유모차, 자전거, 손수레를 이용하는 이 지역의 많은 주민들은 그동안 도심방향으로 250M, 의정부 방향으로는 500M 떨어진 횡단보도를 우회하여 이용하거나 부득이 차를 타고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현재는 육교가 철거된 위치에 설치된 임시횡단보도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이 곳에 다시 육교가 재설치 되어 차량에 사람이 내몰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히 항의를 전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 한편 도봉구의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진달하여 처리토록 탄원서를 도봉구청에 이송하였으며 처리결과를 통보해 주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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