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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1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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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11 | 조회수 | 1871 |
  제171회 도봉구의회(의장 한석구) 제1차 정례회가 지난 6월 25일(월)부터 7월 5일(목)까지 11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하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6회계연도 서울특별시 도봉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그리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철)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처리하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등에 대한 주요 심사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2006회계연도 세입예산현액은 2,071억 5,100만원에 수납액은 2,096억 7,500만원이었으며, 세출예산현액 2,071억 5,100만원에 지출액은 1,784억 1,800만원이었습니다. 그중 일반회계의 지출을 기능별․성질별로 보면 사회개발비가 총지출의 49.3%로 855억 8902만원, 일반행정비가 42.9%로 744억 8,857만원, 경제개발비가 8.3%로 144억 8,428만원, 민방위비가 0.2%로 3억 5,506만원순으로 지출비중을 보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요청안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적절하게 집행된 것으로 판단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안건들을 승인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선길 구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구정에 관한 질문들을 활발히 벌여 도봉산 국립공원 무단투기문제, 교육환경 개선방안, 동사무소 통폐합문제, 도봉구 재정 확충방안, 공중선 지중화 사업, 출산 양육지원금 지급,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피해대책 등 구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안들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이끌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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