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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동북일보'14.3.3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03 조회수 1077
도봉구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동북일보
현장방문 의정활동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심의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달 28일부터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3월 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현장방문 의정활동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이영숙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등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문학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명예관장 위촉, 운영위원회 설치·운영 및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김수영 문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의사상자 등에게 공공체육시설 사용료에 대한 감면혜택을 제공하여 의사상자의 숭고한 정신과 행동을 널리 기리고 도봉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수골 생태치유공원 조성 관련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에 대한 의견 청취안’ 등이다

한편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3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33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음은 임시회 첫날인 지난달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 도봉1, 2동 출신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의 5분 발언 요지를 게재한다.

요컨대 동북 4개구, 즉 도봉, 노원, 강북, 성북은 대표적인 서울의 서민층 밀집 지역으로 서울시 인구의 17%인 180만 명이 몰려 있지만,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산업과 인프라가 취약하여 선거철만 되면 각종 개발계획이 난무하다가, 선거가 끝나면 개발 투자에서 뒤로 밀리거나 아예 논의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와 관련하여 도봉구에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성대 야구장 부지 개발입니다. 지방선거를 의식한 포퓰리즘 대책으로 구민들을 현혹할 것이 아니라 성대 야구장 부지 개발 만큼은 장기적 안목과 실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할 긴요하고 긴급한 지역 개발 현안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구청장이 성대 야구장 부지 개발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2010년 7월 임기가 시작될 때부터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추진했었어야 할 지역의 중요하고도 긴급한 사안이나, 여태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선거를 목전에 두고 갑자기 상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누가 봐도 그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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