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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2동] 공동주택 대상 관할 통장 간담회 개최(서울강북신문'13.8.1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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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12 | 조회수 | 1221 |
![[창2동] 공동주택 대상 관할 통장 간담회 개최(서울강북신문](/attach/bbs/press/a8a0ce0670944daf07f70ac8eaaad13ef6d05b14628226853d606291bf30ee37.jpg) 도봉구 창2동은 동 주민센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창2동 소재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관할 통장 간담회’를 지난 6일 오후 3시 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절약 및 에코 마일리지 확산 등 구·동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8개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관할 통장 소개 및 구·동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건영아파트 등 창2동 지역의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관할 통장(10개 통),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 및 김광수 서울시 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진식, 엄성현 의원, 염동귀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에코 마일리지 추진 현안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나현천 지속가능발전팀장으로부터 들었다. 이어 노위섭 동장 주재로 공동주택 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관리사무소의 방송망을 활용하고 통장과 관리사무소가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에코마일리지 가입률을 높이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8월 14일 열리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과 LED 조명 저가 판매 행사에 입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한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은 “이번 간담회가 정보의 더 유기적인 공유가 가능해지고, 주민이 서울시나 도봉구, 창2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또한 이들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야유회나 족구 등을 통해 더 친밀한 관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위섭 창2동장은 “향후 앞으로 간담회를 분기별 1회씩 개최함으로써 구·동정을 상호 공유하고, 추진 사업과 정책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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