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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관 개관(서울포스트신문'14.4.2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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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29 | 조회수 | 1107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7일 창동역 2번 출구 하부 문화공간조성사업 완공행사와 함께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관’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관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봉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지역특화사업을 수행중인 ‘도봉구 사회적경제 지원단’과 협력하여 설치했으며, 도봉구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뿐 아니라 강북·노원·성북을 포함하는 동북4구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생산한 제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개관식에는 도봉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지역 활동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판식 및 개관 축하 떡 커팅식, 제품·서비스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포함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기업을 말한다. 창동역 서쪽 하부공간에 조성된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관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개관 소감을 밝혔다. 17일 사회적경제기업 관련자, 지역 활동가 등 1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창동역 2번 출구 하부 문화공간조성사업 완공행사와 함께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관’개관식을 개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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