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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동북일보'14.5.19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5.19 조회수 1244
도봉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동북일보
“의원들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도서관법』과 관련, 공립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야 함에 따라 조례의 제명 및 내용 일부를 개정하는 한편, 내용을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서 표기함으로써 구민이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고자 하는‘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도봉구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에 따라 도봉구 사무인 둘리뮤지엄 운영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이용 촉진을 위하여 법인 등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둘리뮤지엄 운영위원회 구성·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자 하는‘서울특별시 도봉구 둘리뮤지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2건으로 모두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김원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6대 의회 4년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의원들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조례 제정, 개정,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예산심의와 결산승인, 현장조사 등을 통하여 집행부와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충실하고 나아가 구민을 위한 일에는 서로 협조함으로써 구민과 함께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도봉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도 있으리라고 생각된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구민 여러분께서 저희 의원들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푸르른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는 기원과 함께 제235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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