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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와 의회의 원활한 소통위해 힘쓰겠다(서울강북신문'14.8.1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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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3 | 조회수 | 1269 |
![]() 제3대 도봉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던 이근옥 의원이 7대 의회 재입성에 성공하며 재무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동안 구민으로 지내온 시간동안 누구보다도 남다른 시각으로 구정을 바라봤을 이 위원장에게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 오며 계획해왔던 의정활동 방향과 재무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을 들어보았다. ▲재무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된 소감과 계획이 있다면? 먼저 도봉구를 위해 다시 한번 일 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해준 많은 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 의원은 지난 시간동안 도봉구의 발전과 제 출신지역인 쌍문1·3동, 창2·3동의 발전을 위해 어떤 점이 부족한지, 무엇이 보충되어야 하는지 오랜시간 지켜봐왔고, 7대 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봉구발전에 힘을 보태보려 합니다. 또 7대 의회에서 저를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다양한 구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재무건설위원회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재무건설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청의 기획재정국,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속하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청원 등 각종 사안을 처리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위원장의 업무는 이렇게 많은 위원회 업무들이 집행부와 원만히 논의되고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회의를 진행하는 것과 위원회 위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위원장으로서의 가장 큰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7대 의회에서는 민생현안에 대해 의원 모두가 서로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여 상생과 타협으로 상호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그날이 오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도봉구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불필요한 정쟁을 피하기 위해서 상임위원회든 특별위원회든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내용이나 의결을 존중하고 최종적으로 도출된 결과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구민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구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땀 흘려야 하는 것과 집행부가 올바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 또한 지방의회 의원의 본연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본 의원은 앞으로 구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현안이 무엇이고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구민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항상 처음처럼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을 때 지방자치의 발전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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