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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인증기념 축제(서울포스트신문'13.11.20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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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20 | 조회수 | 1214 |
![]() 도봉구가 2013년 7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되어 10월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은 것을 축하하고자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기념식과 평생학습도시 동판식, 특강, 컨퍼런스 등 평생학습도시 인증기념 ‘평생학습 배움-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1일 오전 평생학습관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재능기부자 증서수여,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를 초빙해 ‘시대가 원하고 내가 되어야 할 미래의 인재, 브리꼴레르’라는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컨퍼런스 이후 도봉구청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평생학습도시임을 인증하는 ‘평생학습도시 동판 제막식’과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둘째날인 12일에는 그룹 ‘훌’의 한국전통음악에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목한 공연과 이후 개그우먼 김미화씨를 초청해 ‘나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수강생들과 함께 축하하고 구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해 더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것으로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선보이는 실버 바리스타 일일카페 시음회를 비롯, 보드게임 체험교실, 평생교육 사진전 등 도봉구의 평생교육을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배워서 남 주자’라는 환원형 평생학습이 관내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노년의 삶은 과거와 달리 육체적 건강 외 정신적 건강유지도 중요하다”며, 이번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이 도봉구민 삶의 품격과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미대해 본다고 말했다. 덧붙여 도봉구 평생학습관이 관내 흩어져있는 평생학습관들의 중심점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도봉구에는 현재까지 재능기부 신청자 163명이며, 평생학습관 재능나눔교실 강사, 친환경 도시텃밭 강사, 지역아동센터 영어연극 공연, 실버바리스타 1일 카페, 보드게임 체험교실 등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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