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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동북일보'15.4.13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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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14 | 조회수 | 948 |
![]() 조숙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한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우리 의회가 심의 의결한 예산에 대하여 집행기관에서 적정하게 집행하였는지 심사하는 과정인 만큼 본래의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향후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더불어 관계 부서에서는 자료 준비를 철저히 하여 원활한 결산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어느덧 2/4분기에 접어들었다. 연초에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있는 시점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은 사업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원만히 추진되어 우리 구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으로는 ▲제245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외고 특목고 재지정 취소 철회 촉구 건의안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이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차명자 의원은 “최 일선 단위라고 할 수 있는 통장의 해촉”에 대해, 유기훈 의원은 “인강원 사건 후 거주인들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더 권리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김미자 의원은 “도로 폭이 10m도 되지 않는 지선도로로 25.5톤의 건설 중기화물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이영숙 의원은 “도봉구의 장애인의 날 행사와 관련한 문제제기와 개선책에 대해”, 박진식 의원은 “우이천 근화교 하류에서~우이동 교통광장 간 산책로 및 교량 설치 계획에 관해” 협조를, 홍국표 의원은 “주거지 주변의 생활악취 민원이 급증에 대해 성의 있는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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