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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도봉구의회 이영숙 행정복지위원장(서울포스트신문'14.8.11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13 조회수 1947
인터뷰-도봉구의회 이영숙 행정복지위원장(서울포스트신문
“일하는 의회상 정립에 힘쓰겠다”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 밝혀

이영숙 의원이 6대에 이어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창1.4.5동)에서 13,987(35.10)표를 얻어 7대 구의원 재선에 성공하여 7대 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다.

7대 의회에서는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인지, 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떤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 재선의 소감과 행정복지위원장 직무를 맡은 각오는?

지난 4년 주민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난 의정활동 내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이번 7대에서 평위원이 아닌 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동료의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공부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장중심의 활동을 우선으로 하겠다.  

▲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방향은?

행정복지위원회 직무 소관부서는 감사담당관,행정관리국,복지환경국,보건소로 우리 도봉구 예산의 93%를 담당할만큼 업무가 방대하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안건 심의·결정을 위해 먼저 현장중심의 위원회 활동을 하겠다. 행정복지와 관련된 도서관·학교·복지관·어린이집 등 각 기관 및 시설을 적극 방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책상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수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관련 단체 및 전문가 그룹과 연계하여 위원회 주최 세미나 및 공청회, 토론회 등을 열고 전문위원실 및 공무원과의 적극적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의원님들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

▲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하셨는데?

구의원은 집행부를 감시·견제하고 주민들의 대표자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점점 방대한 업무와 전문화되어가는 지방사무를 제대로 심의하기 위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앞으로의 4년 동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해 책상 앞에서의 공부만이 아니라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수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관련 단체 및 전문가 그룹과 연계하여 위원회 주최 세미나 및 공청회, 토론회 등을 개최할 것이다.  

▲ 구민에게 한마디 한다면?

우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도봉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7대 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긴밀한 협력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회의시간 및 방법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은 물론이고 생산적이고 활발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의 지혜를 모으며 주민을 위해 일하는 위원회로 이끌겠다.

‘현장중심 위원회’, ‘공부하는 위원회’, ‘생산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제7대 도봉구의회가 명실상부 ‘일하는 의회’로서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큰 성과를 이루는 것보다는 구민의 고통을 파악하고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구석구석 살피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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