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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식목일 맞아 주민과 나무심기 행사 가져(동북일보'15.4.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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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06 | 조회수 | 871 |
![]() “숲과 사람이 행복한 초록 도봉을 조성하기 위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것”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 창동 초안산 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청 주관으로 이동진 도봉구청장, 인재근 국회의원, 도봉구의회 강신만·김미자·박진식·유기훈·이근옥·이경숙·이영숙·홍국표 의원, 인근 지역주민, 자연보호협의회, 이마트, 홈플러스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지역 토착 수종인 산벚나무, 산딸나무, 복자기, 사철나무, 산수유 등 613그루의 나무를 심고 유기질 비료를 시비하였다. 행사지로 선정된 지역은 생육불량으로 고사하거나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곳이다. 구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토착수종인 나무를 심어 건전한 산림생태계로 복원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 숲 공간으로 만들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어 고맙다”며. “우리가 오늘 심은 나무들이 수년 후 큰 나무가 되어 도봉구의 푸른 숲이 되는 곳의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나무와 함께 도봉구도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였다. 도봉구 관계자는 “식목일이 일회성이 아닌, 한 달 내내 나무심기를 주도하여 구민과 함께 하는 봄꽃과 나무심기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숲과 사람이 행복한 초록 도봉을 조성하기 위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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