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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의정 인터뷰] 도봉구의회 이석기 의원(지역연합신문'13.3.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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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06 | 조회수 | 2113 |
![]() 천혜의 자원 도봉산을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 앞서 나가려 하기 보다는 함께 가는 것이 더 중요 - 구민의 행복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모아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 할 것 말보다는 평소 의정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그의 행동거지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이석기 의원은 평소에도 약속을 지키는 것과 깨끗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의 이런 소신이 아마도 4선의원이라는 영광을 준 것이 아닐까. ▶전반기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평의원으로 돌아와 전반기의 의장으로서 지난 6대 전반기를 돌이켜보니 도봉구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 특히 제6대 의회 출범 시 여․야동수의 의석으로 시작하여 첨예한 사안을 처리할 때는 많은 고뇌도 있었다. 하지만 부분적인 갈등과 논쟁으로 대립되는 사안에 있어서는 37만 도봉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다는 큰 목표아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협의를 거쳐 결정을 하는 등 원만하게 의정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 의장이란 자리는 의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뒷받침을 해주는 자리기 때문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본받을 만한 선배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썼다. 그 결과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주민참여 기본조례와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등을 제정하여 행정업무 추진에 주민참여를 극대화 하고자 한 것과, 집행부와 관계기관에 북한산 둘레길 일부구간의 지역적 특성과 주변 문화재 연계 활용 방안, 갈림 길 방향표시 보완 및 탐방로 주변 샛길 정비 등에 대한 검토요구와 협의를 통하여 도봉산 둘레길을 개통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역의 현안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도봉구의 숙원사업인 우이~방학 경전철 조기 착공, 동부간선도로의 도봉구 구간 지하화,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고도제한 완화, 역세권을 비롯한 주변의 상업지역 확대, GTX 제3노선 건설과 경원선 지하화 병행추진, 창동역 민자역사 완공 등은 구민 생활과 직결되면서 지역발전을 크게 좌우하는 사업이므로 이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늘 주장하고 있는 바와 같이 도봉산 일대에 골프장과 케이블카, 그리고 숙박시설을 건설하여 천혜의 명소, 도봉산을 관광자원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도봉구 일대가 관광명소화 되면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구 세수도 늘어 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이란 생각에서다. ▶지역주민들에게 한 말씀 도봉구 의회는 도봉구민이 뽑아준 대의기관이자 주민의 심부름꾼이라 할 수 있다.이제 남은 임기 1년이다. 구의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아낌없는 참여를 계속 부탁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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