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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동 에코 벚꽃축제 겸 행복나눔장터 대성황(서울강북신문'15.4.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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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07 | 조회수 | 1048 |
![]() 주민자치로 개최 돼 매년 그 규모가 더해지고 있는 ‘창2동 에코 벚꽃축제 겸 행복나눔장터’가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는 창동 태영데시앙아파트에서 건영아파트 구간 2차선 250M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었으며, 창2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서대식) 주최로 올해로 3회째 열린 ‘창2동 에코 벚꽃축제 겸 행복나눔장터’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화합·소통·나눔의 장을 마련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창2동 에코벚꽃축제를 도봉구의 대표적인 축제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 내 청소년과 협력기관, 지역주민, 공연 재능기부자 등의 참여와 보다 수준 높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년 참여인원인 6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위원회는 행복나눔장터, 친환경 체험행사, 전시회, 먹거리장터, 축하 공연,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한편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이웃 나눔의 장도 마련해 의미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우선 굿락예술단이 마을을 순회하며 길놀이 공연을 벌여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이어 도봉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창2동 교양강좌, 사설학원 등 지역 단체와 숨은 재능을 가진 주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56사단 군악대가 축하 퍼레이드를 펼쳐 보였고 오후 1시 이동진 구청장과 인재근 국회의원, 정당 대표와 시‧구의원, 직능단체 등 여러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개장식이 개최되어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제1부 공연은 주민들에게 낯익은 송골매, 신촌블루스와 선궁전통예술원의 국악 그리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유망 가수 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제2부 공연으로 티브로드와 연계하여 열리는 ‘서울스타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의 평소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 낼 기회를 가졌다. 축제 한켠에서 진행된 행복나눔장터에서는 초중고생 청소년들 100여팀이 참여해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팔아 용돈도 마련하며 현장 경제를 체험해보고 이웃을 위한 기부도 하면서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창2동과 도농 자매결연 한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의 ‘직거래장터’ 도 운영되기도 했다. 서대식 추진위원장은 “올해의 축제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성공적인 축제가 개최된 것 같다”며, “약 4개월에 걸쳐 축제를 함께 준비한 직능단체, 후원업체, 기부업체 관련자들에게 모두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자치로 매년 개최되는 ‘창2동 에코 벚꽃축제 겸 행복나눔장터’가 올해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 같아 기쁨이 배가 된다”며, “도봉구의 주민자치역량이 더욱 강화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쌍방향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인재근 국회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의 힘으로 개최된 ‘창2동 에코 벚꽃축제 겸 행복나눔장터’가 더욱 확대되고 도봉구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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