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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무원의 좋은 롤모델 되겠다”(강북신문 2012. 1. 23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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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1.25 | 조회수 | 875 |
![]() 도봉구 첫 여성국장으로 승진한 김정혜 도봉구의회 사무국장 “후배들이 그렇게들 말하더라고요. ‘레전드’라고.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 동안 여성후배 공무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012년 1월 1일. 도봉구에서 첫 여성국장으로 승진해 화재가 됐던 도봉구의회 김정혜 사무국장을 만나보았다. 1973년 서울시 민원창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정혜 사무국장은 마포구, 성북구를 거쳐 도봉구에 오게됐다. 김정혜 사무국장은 공직생활에 발을 디딘지 39년째이며 도봉구에서 동사무소 민원주임 감사실 민원처리 팀장을 거쳐 가정복지과에 근무한 이후 수년간 여성복지팀장과 가정복지과장을 역임하며 여성복지 등 복지 전반에 걸쳐 보여준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집안일과 사회생활 두가지를 완벽하게 하기란 버거운 일인데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라 말하고,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또 집에서 남편이 많은 도움을 주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여성복지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했던 김 국장은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사회는 여성의 리더쉽을 필요로 할 것이고 지금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많은 여성후배들이 앞으로 공직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생활을 1년정도 남겨놓은 김 국장은 구의회 사무국장으로서 사무국과 구의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일 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혜 사무국장은 지난 2007년 도봉구 첫 여성 동장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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