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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 맞아 초안산 근린공원 내 수목식재 실시(서울강북신문'15.4.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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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08 | 조회수 | 818 |
 지역내빈과 기업·단체들 궂은 날씨에도 다수 참여 제70회 식목일 맞아 이동진 구청장과 구민들이 창동 산 159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고, 이동진 구청장과 인재근 국회의원, 김용석 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자연보호 협의회와, 이마트·하나로 클럽, 창1동 주민센터·주민, 도봉구청 도시관리국에서 함께 참여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심기에 함께 참여해준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오늘 우리가 심는 나무는 수십년 후 도봉의 자연을 지키는 나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근 국회의원은 “‘녹색이 미래다’라는 말처럼 나무를 심고 자연을 푸르게 가꾸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나무심기에 참여해준 많은 주민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제7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초안산 근린공원 내 식재된 수목으로는 산벚나무 등 큰나무 4종 113주, 사철나무 500주가 식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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