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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덜 된’ 찾아가는 주민센터 대책 촉구(시정일보'15.7.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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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09 | 조회수 | 972 |
![]()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제247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ㆍ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구정질문에는 강신만, 김미자, 박진식, 유기훈, 이경숙, 이근옥, 이영숙, 이은림, 차명자, 홍국표 의원 등 10명의 의원들이 나서 구정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강신만 의원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준비가 미비하다면서 아직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내부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곳이 많다며 이에 대한 이유와 사업 추진에 있어 문제는 없는지 물었다. △김미자 의원은 수도권 광역 연계거점 전략과 특화 육성방안에 부합하는 창동지역의 교통량 증가 및 해소대책이 미흡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집행부의 의견을 물었다. △박진식 의원은 등산을 위해 도봉산을 찾는 인구가 2014년 280만명인 도봉산의 안전 대책을 위해 도봉119안전센터를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봉동 279, 279-16호 일대로 이전 하는 것을 제안했다. △유기훈 의원은 지난 2014년 구정질문을 통해 방학동과 도봉동의 임대주택 집중화에 따른 복지인프라 확충방안에 대해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예산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면서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에 대해 물었다. 또한 지역별특성과 복지환경을 분석해 주민 삶과 밀접한 주민편의시설과 청소년시설 등의 복지인프라 확보를 위해 도봉구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해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경숙 의원은 국가 사적 제440호로 지정된 초안산 내시분묘군 정비에 관해 지도ㆍ표지판 설치와 석물, 봉분을 주변산책길과 어울리게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근옥 의원은 도봉구 구립도서관을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성을 지닌 사서직 관장으로 임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영숙 의원은 도봉구 결식아동 급식지원 개선에 대해 도봉구의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독거노인 밑반찬 및 도시락 배달 사업과 연계해 결식아동 급식문제를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선방안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물었다. △이은림 의원은 성대 야구장부지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관해 타당성 조사의 용역은 당시 800병상을 약속하셨는데 왜 500병상으로 조사를 했고 이를 추진하며 구의 도시계획 변경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질문했다. △차명자 의원은 방학로 산69-6번지 일대에 조성될 생물이동통로 교량에 관한 실시설계 수립시 향후 30m 도로로 확장될 경우를 감안해 구 경계에 도봉구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제작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국표 의원은 민선6기 공약에 필요한 재원 조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획과 창동민자역사 정상화를 위한 해결 대책에 대해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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