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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어린이공원, 법조단지 공사현장 방문(강북신문 09.04.2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21 조회수 1367

상상어린이공원 법조단지 공사 현장 방문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 차질없는 추진 당부
  

지난 188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기간중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문명희)는 도봉동 법조단지를 비롯해 관내 무궁화 서원 등 상상어린이공원 조성과 관련 주요 현황을 구 관계자로부터 듣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방학1동 소재 무궁화 공원과 서원어린이 공원 공사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해 현황을 살피고 준공기일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지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 현장에 동석한 구 관계자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

또 도봉동 일대 법조단지 추진현황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구에서 추진예정인 주변상권 활성화와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비작업을 제대로 진행중인지에 역점을 두고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의원들은 특히 법조단지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의 순조로운 정비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이에 대한 구의 적극적인 의지를 주문했다.

문명희 위원장은 “노원과 중랑 등을 제치고 도봉구가 법조타운을 유치해 거기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상권 활성화 등 구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동원하여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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