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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폐허 현장이 과수원으로(시사프리신문'13.3.13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13 조회수 1926
태풍 폐허 현장이 과수원으로(시사프리신문
도봉구, 초안산 태풍피해 지역 주민 힘 모아 우리동네 과수원으로 변신

도봉구 창2동 마을공동체 사업의 구심점인 우리동네 과수원이 봄을 맞아 겨울 냄새 제거에 나섰다.
창2동은 지난 9일 오전 9시 창동 산137-52번지 내에 위치한 우리동네 과수원에서 유실수 봄철 관리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실수 기증자,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캠프, 동복지위원장 등 13개 직능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겨우내 보온용으로 설치한 볏짚을 제거하고, 퇴비를 주기 위해 기초 작업을 실시했다.

창2동은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농약주기, 꽃사과 울타리 심기, 잘 자라지 못한 유실수 교체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과수원은 2011년 초안산 기슭 태풍 피해지역에 창2동 지역주민들이 매실, 감, 앵두 등 유실수 200여주를 자발적으로 심어 과수원으로 조성하였다. 현재는 초안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관내 유치원 등으로부터는 현장 학습의 장소로 환영 받고 있다.
특히 과수원 공동 관리는 주민들이 이웃간의 칸막이를 걷어내고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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