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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20회 임시회 폐회(동북일보'12.10.1일자,지역연합신문'12.10.4일자,시정일보'12.10.11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27 조회수 1186
도봉구의회, 제220회 임시회 폐회(동북일보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20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으로는 ▲도봉구 주민등록사무의 동 위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도봉구 주민등록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봉구 인감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창동역 역사하부(동측) 문화공간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등 원안가결됐으며 ▲위원회 정기회의 횟수를 조정하고, 위원회 위원 자격 요건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내실 있는 위원회를 운영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환경보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이날 이경숙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주 언론보도에서 서울시 노원구 방사능 폐 아스팔트 처리장의 역학조사 결과 월계동 인근 지역에서 5,600여 명의 주민이 방사능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되고 주민 102명은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했다”며 “이곳은 도봉구와 250미터 거리 내에 있는 처리장으로 우리 구민들도 이에 대한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으며, 그 심각성과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향후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회기에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신창용)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방학천 수변형 마을만들기 조상사업 현장’과 ‘무수골 생태치유 공원(치유의 숲) 조성사업 예정지’등 5곳을 방문했다.

방학천 수변형 마을만들기 조성사업은 방학천 주변 주거지를 하천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조성중인 현장으로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추진상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무수골 생태치유 공원 현장은 현재까지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무수골 일대가 생태치유 공원 조성사업 예정지로 적정한지 둘러본 후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소재 산음 치유 숲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용)는 ‘도봉실버센터’를 방문해 시설장으로부터 시설운영 현황을 듣고,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고,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 재활, 식사 및 생활서비스를 더욱 잘 제공할 것을 당부했으며 ‘음식물중간처리장’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2013년 음식물 폐수 해양배출 금지에 대한 대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담당공무원에게 격려와 함께 고질적인 음식물처리장의 악취 제거를 위한 시설보완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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