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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5분 발언(수도권일보 2011.4.25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926
도봉구의회 5분 발언(수도권일보 2011.4.25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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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5분 발언

차명자, “주민참여 행사 문제 집행부 의회 경시풍토 여전”
엄성현,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추진의 필요성 제안”
이영숙, “구청사 및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시설 개방”

도봉구의회는 지난 21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차명자, 엄성현, 이영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참여 행사의 문제점과 집행부의 의회 경시풍토’,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추진의 필요성’ 및 ‘구청사와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시설의 주민 개방’에 대하여 소신을 밝혔다.

차명자 의원은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동별로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꾀하는 행사로 이어져왔는데 동별, 종목별로 게임을 실시해 게임에서 패한 동은 돌아가고 행사 마지막에는 소수인원만 남아있는 등 구민화합이 퇴색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판단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매년 5월1일 도봉구민의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도봉구민체육대회가 정부의 취득세 감면방침에 따른 세수입 감소 등의 이유로 취소했다. 구민체육대회 경비 1억2000만 원을 절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던 것을 취소하고 2011년 신규 사업으로 4000여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도봉구등산교실은 운영을 하고 있다. 등산교실은 연인원 270명이 참여하는데 과연 어느 것이 구민을 위한 것이고 초긴축 재정운용에 맞는지 검토하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차 의원은 “구민체육대회를 취소과정에 구의회에 사전 설명도 없이 취소 결정은 집행부가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로 기분 좋지는 않다”면서 집행부를 질타했다.
엄성현 의원은 “연일 수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도봉산은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이후 연250만 명의 과도한 등산객들로 인해 곳곳의 자연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 중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면 노약자의 접근도 용이하며 등산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발간한 국립공원 기본개발계획에 케이블카 설치노선으로 도봉산 제1휴식처에서 ‘다락능선’ 구간을 후보노선으로 제시하고 있다.
엄 의원은 “도봉구는 이를 적극 검토해 반드시 케이블카를 설치, 그에 따른 관광자원 개발로 구의 재정수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봉구의 발전을 한발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도록 추진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숙 의원은 “지역 장애인단체의 중증장애인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장소를 알아보던 중 의회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없으며, 구청은 일반 주민에게 기존 회의실 개방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은 민의를 대변한다는 의회와 주민에게 가까이 가겠다는 구청이 닫힌 공간이라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도봉구 소재 각종 공공기관, 복지관, 학교, 도서관, 청소년기관, 종교시설 등을 포함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파악해 DB를 구축해 동네 곳곳에 주민을 위한 공간들이 개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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