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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복지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동북일보'13.3.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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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26 | 조회수 | 1120 |
 아름다운비전센터 도봉구의 복지거점기관 현판식 가져 “복지로 행복하고 따뜻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민간 네트워크 중심의 자발적 자원봉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2동의 복지거점기관 아름다운비전센터에서 지난 19일 복지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창2동에 소재하고 있는 아름다운비전센터(센터장 박동찬)가 복지거점기관으로 공식 인정받기 까지는 자원봉사자들의 공이 컷다. 아름다운비전센터는 어르신발사랑센터, 다문화가정센터,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캠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수년 간 봉사해온 결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복지거점기관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달 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비전센터의 하늘소풍학교는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하여 인재근 국회의원,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 박진식 구의원, 창2동 엄재섭 동장을 비롯한 창2동의 각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동찬 센터장은 “아름다운비전센터에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민간 복지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민간 복지, 그 중심에 아름다운비전센터가 서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간 참여 복지 추진과 동 복지의 기능이 강화되어 도봉구의 복지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남을 배려하고 공동체 정신을 갖는 아름다운 비전센터가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사랑을 실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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