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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개국식갖고 본격 서비스나서(서울강북신문'14.3.17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18 조회수 1048
서울도봉우체국, 개국식갖고 본격 서비스나서(서울강북신문
▲ 서울도봉우체국 개국 기념식에서 유인태 국회의원, 이동진 구청장, 김기덕 청장 등 내빈들이 개국을 축하하는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우편·금융업무와 도봉구·강북구 지역 우편물 배달서비스 제공하기로  

서울도봉우체국(국장 박주석)이 3월14일 오전 10시30분 개국식을 갖고 도봉구·강북구 지역주민을 위한 본격적인 우편업무와 금융업무 등 우편물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1월2일부터 서비스업무를 시작해오다 이날 가진 개국식은 유인태 국회의원(민주당 도봉을)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 김광수 시의원, 황인환 도봉소방서장, 이석수 KT도봉지사장과 김기덕 서울지방우정청장, 조병기 우정노조 서울본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내빈들은 개국을 축하하는 테이프컷팅식에 이어 기념식수를 하고 청사순시에 나선 뒤 3층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기덕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은 국민과 고락을 함께 해왔으나 전자적 통신수단이 발달하면서 3년간 적자를 보는 등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위협받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강북지역의 핵심우체국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유인태 국회의원은 “우체국은 고된 업무에도 전국을 돌며 기쁜 소식을 나르는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고 사회를 훈훈하게 해주는 귀감이 된다. 앞으로 전국에서 우수한 우체국, 훈훈한 도봉우체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고 이동진 구청장은 “금융기관이 없어 불편했던 지역에서 주민편의와 지역발전에도 매우 긍정적이고 순기능의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정을 나르는 집배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개국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국한 서울도봉우체국은 도봉구 노해로 150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개국한 곳으로 대지 6,250㎡에 연면적 17,441㎡에 지하3층, 지상 4층 규모로 차량 11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동안은 서울강북우체국에서 강북구와 도봉구 지역에 대한 우정서비스를 총괄해 왔으나 우체국이 협소하고 관할지역이 넓어 주민들이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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