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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관련 업무 종사자의 복리후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동북일보'13.4.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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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23 | 조회수 | 1607 |
![]()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인 신창용 의원은 지난 17일 제 22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올해 들어 용인, 성남, 울산 등에서 3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잇따라 발생해 안타까운 심경임을 토로하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이렇게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는 원인으로 과중한 업무로 인한 육체적 피로와 부정적인 정서를 가진 민원인들로부터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들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을 일깨웠다. 신 의원은 “우리 구의 경우 36만여 명의 주민을 상대하는 복지담당 직원이 행정직과 기능직을 포함하여 157명으로 산술적으로 보면 1인이 2,300여 명의 주민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 주민센터만 놓고 보면 14개동 평균인구수가 2만 6,000여명이며 복지팀 평균 인원이 5.1명으로 1인이 5,100여명의 주민을 담당하고 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타 자치구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노원구는 사회복지 전문직과 일반행정직의 전환 등 쌍끌이 전략으로 복지인력을 늘렸으며, 장애인수당·기초노령연금·보육료지급 등을 일반행정직으로 돌려 복지업무를 분산시키고 있다고 한다. 우리 구도 타 자치구의 모범사례들을 면밀히 살펴 전담공무원 확충, 행정직의 사회복지 업무 전환, 사회복지직에 대한 인센티브부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활성화, 일반행정직에 대한 사회복지 교육,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들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하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신 의원은 “현장에서 정책을 집행하고 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높아질 때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따른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형성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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