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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역사 추진 등 현안문제해결에 주력할 것(지역연합신문'13.2.1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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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2.19 | 조회수 | 1150 |
![]() 지역을 다니다 보면 아주 작은 변화들이 느껴질 때가 있다. 보건소 담장이 깨끗하게 변했다던지 거리에 간판이 깔끔하게 변모해서 보기 좋아졌다던지 위기 가정에 의외의 손길이 닿아 감사한 일 등등. 그런 일들은 그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민원과 의중을 듣고, 그 뜻을 따르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구의원들이 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구의 의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일들이 꽤 많다. 도봉구 의회에서 의원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의원들을 만나 들어보았다. 이경숙 부의장은 (창 1,4,5동)은 지난 2년간의 구정활동으로 그 동안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6대 공약사항이었던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더 확대하여 맞벌이·위기가정·저소득층 자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한 활동에 초점을 맞춰 왔다고 한다. 올해에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실버지킴이 등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에 대한 조례, 성 평등 조례 제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인 활동으로 범죄피해자 상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더욱 주력 하겠다고 한다. 이 의원이 지역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하는 일은 그간 미결 사항이었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장기화 되고 있는 민자 역사추진, 아레나공연장 유치, 그리고 창동역 하부 환경개선사업과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 문제 등 현안문제 해결이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내 자전거 이용 확대,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 구축 등 보육 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층 자녀 50% 내외가 포함되어 있는 오봉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지원이 정지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후원자 찾기 등을 통해 정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이 의원은 “제6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봉구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뜻과 불편사항을 잘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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