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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8명 구정질문 답변 실시(전국매일신문'13.5.27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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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28 | 조회수 | 1170 |
 특히 안병건, 서영혜, 이경숙 의원 외 다수의 의원들이 제기한 도봉구의 노른자위 땅에 건립되는 서울시의 실적위주 행정에 따른 창동역 장기전세주택 건립 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결단력 있는 철회요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동진 구청장은 “장기전세주택건립에 대한 계획수립 및 사업계획승인 권한, 부지 소유가 전적으로 서울시에 있어 자치구 입장에서는 행정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구청장은 “창동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건립 등 주거용개발이 지역 여건에 맞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반대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건의해 나갈 계획이며 창동역 부근에 대한 발전계획을 ‘동북4구 발전계획’ 용역 결과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참고해 구 실정에 맞는 발전 계획으로 수립코자하니 많은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창용 의원이 질문한 무수골 생태치유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한 성신여대 생활관터에 자연생태박물관 건립에 대해 이 구청장은 “생태치유공원 조성 사업은 국가의 예산을 지원 받아 시행하는 것으로 예산 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대상지 추가는 현재로서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답변했다. 이밖에 차명자 의원의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박진식 의원의 창3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해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 이경숙 의원의 공무원 인사적체와 승진, 이태용 의원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대책 등을 질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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