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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정화활동(서울포스트신문 14.3.17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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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0 | 조회수 | 1192 |
![]() 북적이는 등산객들로 인해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봉산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지난 15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도봉산 등산로 정화활동’에 나섰다. 오전 10시 도봉산 수변무대에서는 이동진 구청장과 이성희·조숙자 구의원.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 도봉1동 산악회, 바로선병원 등 도봉관내 많은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앞서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산은 도봉구민의 자부심으로 맑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도봉산은 정부에서 지정하는 명승지로 지정 받기위해 절차를 밝고 있다고 알리고 도봉산을 지키기 위해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봄을 맞는 마음으로 상쾌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도봉산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희 의원은 “도봉산 정화활동을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많은 구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오늘의 정화활동 이후에도 ‘도봉산 환경지킴이’자체적으로도 도봉산 정화를 위한 봉사계획을 갖고 있음을 알렸고 조숙자 의원도 “많은 구민들이 도봉산을 가꾸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구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하루가 되어보겠다.”고 했다.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 협의회 이수열 회장은 “매년 이어져오고 있는 사업에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도봉구의 자랑인 도봉산의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오봉초등학교 어린이는 “학교안가는 날에 산에서 친구들을 만나니 기분이 새롭다.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도봉산이 깨끗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봉사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국립공원 연계 봄철 불조심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도봉천 쪽으로 정화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세 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도봉산 등산로 정화활동’은 지난 2010년부터 연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도봉구 특화사업으로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 협의회·도봉구 환경 지킴이·도봉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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