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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등축제’ 열흘간 방학천서 개최(서울포스트신문'14.3.24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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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8 | 조회수 | 1223 |
![]() ![]() -도봉구민이 만든 등과함께 총 46점 전시…저녁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점등 오색빛깔 아름다운 불빛을 보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봄날저녁을 만끽할 수 있는 ‘도봉구 등축제’가 열흘간의 축제기간을 갖는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등축제를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도봉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등축제 점등식이 열린 21일 오후 6시 방학천에서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글리뮤지컬합창단’, 지역주민 국악트리오 ‘라일락’, 판소리 이수자의 축하공연과 점등퍼포먼스가 차례로 진행되었고,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방학천 내 산책로에는 각자의 소망을 소원엽서에 적어 소망나무에 부착하는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도봉구 등축제가 도봉구 뿐 아니라 인근 구 주민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축제가 되고 있다. 도봉산 외 볼거리가 없는 도봉구에 좋은 축제로 자리매길 하길바란다”며, 지난 등축제 기간동안 10만명의 주민들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등축제도 적은 예산으로 치러졌으며, 전액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원철 의장은 “청마의 해에 개최된 등축제인 만큼 축제에 온 모든 주민들이 청마처럼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유인태 국회의원도 등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축제가 도봉구민과 인근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구 등축제의 점등시간은 일몰시간대인 저녁 6시 30분 무렵부터 11시까지로, 구 관계자는 “봄날 저녁 가벼운 산책을 위해 가족, 연인, 친지들과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등축제는 서울시 후원으로 방학천 (정병원 ∼ 옛 제일종합시장) 산책로를 따라, 조선시대 전통혼례, 청마, 연꽃, 민속동화, 풍물놀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놀이를 묘사한 등 46점이 전시된다. 또 내년 개관을 앞둔 둘리뮤지엄의 상징 아기공룡둘리, 구민이 직접 제작한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도봉구 등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이 21일 개최됐다. 내빈들이 점등버튼을 누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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