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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동북일보'13.11.30일자,신아일보'13.11.27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02 조회수 1209
201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동북일보
▲ 제231회 도봉구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 설명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정례회 첫날인 지난달 25일에는 본회의를 통해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01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올해 도봉구는 개청 40주년을 맞아 과거 40을 돌아보고 도봉의 미래에 대한 꿈을 설계한 뜻 깊은 한해였다. 또한 제2의 도약을 목표로 민선 5기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행정의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많은 성과와 진전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시정연설을 통해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14년도 예산안은 금년대비 10.8%가 증가한 3,320억 원으로 일반회계 3,266억 원, 특별회계 54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먼저 세입으로는 재산세 주택가격하락과 서울시 공동재산세 징수 전망액 감소가 예상되어 금년대비 9억 원이 감소한 489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말하고, “조정교부금은 재원이 서울시 보통세의 20%에서 21%로 상승함에 따라 64억 원이 증가한 976억 원을 편성한 반면에, 국시비 보조금은 보육사업 및 기초노령연금 등의 사업 확대에 따라 금년보다 253억 원이 증가한 1,423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아시다시피 국·시비 보조금의 증가는 구비분담금이 소요되는 매칭사업으로써 자치구 재원의 고갈을 심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재정자립도는 금년도 27.6%에서 내년에는 24.9%로 낮아져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매우 악화되고 있다”며, “2014년도 예산안은 매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낭비요소를 최소화하여 주민들에게 돌아갈 서비스는 확대할 수 있도록 많은 고심 속에서 작성된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 구청장은 “힘든 과정을 거쳐 어렵게 편성한 예산인 만큼 예산안의 편성 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여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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