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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제 폐지하라!(시사프리신문'13.8.7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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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08 | 조회수 | 1126 |
![]()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과 이석기 의원, 안병건 의원이 지난 달 23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당공천폐지 대선공약이행촉구를 시민행동 출범식 및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과 결의대회에 공개된 선언문에서는 ‘공천비리, 공천권을 통한 줄 세우기로 풀뿌리 자치가 실종됐다’며 정당공천의 폐해를 알렸다. 이어 “지금까지 중앙 정치권의 공천권을 통한 기득권 지키기에 정당공천폐지는 실현되지 못했다”며 “지난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 모두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를 공약을 발표했으니 이제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선거법 개정을 통해 대선공약을 이행하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지만 새정부 출범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국회에서 관련선거법 개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기초지방자치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공식 당론인 정당공천폐지 방안을 정리해 오는 9월 국회에서 심의·의결하면 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또한, 정당공천폐지 이후 여성의 정치적 진출 축소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지역구 선거 이외에 여성후보자들로만 명부를 작성해 별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등 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며 “불필요한 찬·반 논쟁을 조장·왜곡하거나 구실을 붙여 미루는 행태로 국민을 기만해서는 안된다”고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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