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도봉구의회
서브비주얼 이미지

언론보도

홈으로
  • 의회소식
  •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쌍문1,3동의 각종 재해 재난 예방을 위해 119안전센타 건립 강력히 요구(동북일보'13.4.22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23 조회수 2640
쌍문1,3동의 각종 재해 재난 예방을 위해 119안전센타 건립 강력히 요구(동북일보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 5분 발언  

쌍문1, 3동, 창2, 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지난 17일 제 22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쌍문동 119안전센터의 건립을 재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36만 2천여 명 인구 중 8만 4천여 명, 23%에 이르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쌍문동에 관내 법정동 중 유일하게 119안전센터가 없다는 사실은 심히 우려할 문제”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며 “각종 재해, 재난 대비 생활안전 수요에 대해 구청이 방관한다면 행정의 지나친 무책임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화재, 건물 붕괴, 안전사고, 각종 응급환자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19안전센터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가 확대되기 이전에 초기에 진압하고, 심폐 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는 4분 이내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환자의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데 우리 구에서 쌍문 이외의 지역은 119안전센터 출동시간이 평균 4분여가 소요되는 반면 쌍문지역은 5분 이상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쌍문동 지역에 119안전센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쌍문동 119 안전센터 건립 부지를 제안했다.

“그 장소는 쌍문동 346-3번지에 위치한 토지로 지목이 공원, 면적은 606제곱미터로 현재 구유지이고 우리 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곳으로, 이 곳에 쌍문동 119안전센터를 건립한다면 재난안전에 관한한 소외지역인 쌍문동의 숙원이 말끔하게 해결되리라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도봉의용소방대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 의원은 일찍부터 쌍문동 119안전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건립을 요청하고 있으며, 구정질문으로 건립 부지를 제안하면서까지 쌍문동 지역 구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한 언론(동북일보'13.4.22일자)
이전글 도봉구의회, 의장단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현황파악 및 직원 격려(09.09 시사프리신문)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