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회소식
- 언론보도
쌍문1,3동의 각종 재해 재난 예방을 위해 119안전센타 건립 강력히 요구(동북일보'13.4.22일자)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23 | 조회수 | 2627 |
![]() 쌍문1, 3동, 창2, 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지난 17일 제 22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쌍문동 119안전센터의 건립을 재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36만 2천여 명 인구 중 8만 4천여 명, 23%에 이르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쌍문동에 관내 법정동 중 유일하게 119안전센터가 없다는 사실은 심히 우려할 문제”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며 “각종 재해, 재난 대비 생활안전 수요에 대해 구청이 방관한다면 행정의 지나친 무책임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화재, 건물 붕괴, 안전사고, 각종 응급환자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19안전센터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가 확대되기 이전에 초기에 진압하고, 심폐 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는 4분 이내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환자의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데 우리 구에서 쌍문 이외의 지역은 119안전센터 출동시간이 평균 4분여가 소요되는 반면 쌍문지역은 5분 이상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쌍문동 지역에 119안전센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쌍문동 119 안전센터 건립 부지를 제안했다. “그 장소는 쌍문동 346-3번지에 위치한 토지로 지목이 공원, 면적은 606제곱미터로 현재 구유지이고 우리 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곳으로, 이 곳에 쌍문동 119안전센터를 건립한다면 재난안전에 관한한 소외지역인 쌍문동의 숙원이 말끔하게 해결되리라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도봉의용소방대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 의원은 일찍부터 쌍문동 119안전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건립을 요청하고 있으며, 구정질문으로 건립 부지를 제안하면서까지 쌍문동 지역 구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
첨부 |
다음글 |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한 언론(동북일보'13.4.22일자) |
---|---|
이전글 | 도봉구의회, 의장단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현황파악 및 직원 격려(09.09 시사프리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