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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제246회 임시회 개회(서울포스트신문'15.5.1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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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5.20 | 조회수 | 800 |
 도봉구의회가 지난 15일 제 246회 제1차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5일 개회식에서 조숙자 의장은“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구하고 검토한 구정 발전방안과 지역주민의 뜻이 적극 반영되어 구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상정안건 하나하나의 심사에 열과 성을 다해 주기”를 주문했고, 집행부에게는 “의원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 중심으로 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고 구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통하여 구민의 염원에 부응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진식·이영숙·이근옥·홍국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고,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결정한 ‘서울외고 특목고 재지정취소 결정’에 대해 전체 의원을 대표해 이경숙 의원이 ‘서울외고 특목고 재지정취소 결정 동의 반려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개회식이 열린 15일에는 제246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되었으며, 회기 중인 5월 15일부터 21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승인 안 심사와 복지시설 등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22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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