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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길 자전거전용도로 교통흐름 문제와 안전문제 제기(강북신문 2010.12.6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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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2.07 | 조회수 | 2098 |
![]() 안병건 의원, 30일 행감 통해 “구 도로여건상 맞지 않다” 주장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 도로 증설되어야 마땅하나, 우리구 도로 여건상 자전거 도로 증설은 좀 더 고심해 보아야 할 문제다.” 지난 30일 구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교통행정과 대상으로 열린 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에서 안병건 의원은 관내 자전거 도로 및 전용도로가 현재 어떻게 설치되어 이용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창동이마트∼녹천지하차도 앞 구간에 준공된 자전거 전용도로는 우리 구 도로 여건에는 맞지 않을뿐더러 교통흐름문제와 안전상의 문제가 잇따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시에서 역동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중랑천자전거 도로와 금호 주자창을 이어 좋은 도로 증설·선정하다보니 이 구간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삼성아파트 주민들이 교통흐름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절충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구 관계자는 서울시에서는 도봉로에 자전거도로 왕복차선을 만들려고 계획한 적이 있다며, 이 계획에 도봉로에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시에 피력한 바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지난 10월 28일 창동이마트∼녹천지하차도 앞 구간에 이르는 자전거전용도로 설치공사를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는 3억2,200만원이 시비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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