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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시사프리신문'13.4.10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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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10 | 조회수 | 1655 |
![]()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일 오후 도봉구 소재 초안산 자락(창동 산167-5번지) 면적 0.5ha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원철 도봉구의장, 이경숙 도봉구부의장, 도봉구의회 이영숙, 서영혜, 안병건 의원, 창동4단지주공아파트 주민, 자연보호협의회, 이마트 창동점,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직원 등 300명이 참여해 우리지역 토착수종인 잣나무, 산벚, 복자기 등 1,27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먼저 이동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나무들이 태풍과 참나무 시들음병으로 인해 많이 죽어있다”며 “하지만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산림이 되살아 가고, 그것만으로도 매우 뜻 깊다”며 전했다. 김원철 의장은 “여러분의 정성이 따라야 나무가 잘 자라날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정성을 다해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심어 사랑을 더하자”고 말했다. 행사지로 선정된 지역은 초안산 자락으로, 태풍과 병해충으로 많은 나무가 쓰러지거나 죽어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다. 특히 주 수종인 아까시 나무의 수명이 다 해 나무의 가지가 죽어가면서 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날 김상국 공원녹지과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한 달 내내 나무심기(植木月)를 주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봄꽃·나무심기 축제로 진행하겠다”며 “숲과 사람이 행복한 초록도봉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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