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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시사프리신문'13.4.10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10 조회수 1658
‘식목일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시사프리신문
‘초안산에 토착수종 1,276그루’ 식재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일 오후 도봉구 소재 초안산 자락(창동 산167-5번지) 면적 0.5ha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원철 도봉구의장, 이경숙 도봉구부의장, 도봉구의회 이영숙, 서영혜, 안병건 의원, 창동4단지주공아파트 주민, 자연보호협의회, 이마트 창동점,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직원 등 300명이 참여해 우리지역 토착수종인 잣나무, 산벚, 복자기 등 1,27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먼저 이동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나무들이 태풍과 참나무 시들음병으로 인해 많이 죽어있다”며 “하지만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산림이 되살아 가고, 그것만으로도 매우 뜻 깊다”며 전했다.

김원철 의장은 “여러분의 정성이 따라야 나무가 잘 자라날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정성을 다해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심어 사랑을 더하자”고 말했다.
행사지로 선정된 지역은 초안산 자락으로, 태풍과 병해충으로 많은 나무가 쓰러지거나 죽어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다. 특히 주 수종인 아까시 나무의 수명이 다 해 나무의 가지가 죽어가면서 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날 김상국 공원녹지과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한 달 내내 나무심기(植木月)를 주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봄꽃·나무심기 축제로 진행하겠다”며 “숲과 사람이 행복한 초록도봉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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