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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제1차 정례회서 5분 발언 실시(전국매일신문'13.6.26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05 조회수 1133
제227회 제1차 정례회서 5분 발언 실시(전국매일신문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25일 열린 제227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먼저 5분 발언에 나선 신창용 의원(라선거구, 도봉1·2동 출신)은 “도봉구 의회의 심사․심의를 거치지 않고, 도봉구 상징물을 대외적으로 공포하는 공식 행사를 가진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신의원은 “성신여대나 북한산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성신여대 생활관 터에 자연생태 관련시설 건립 제안을 한 바 있는데, 민선 5기 남은 기간 동안 자연생태학습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진식의원(나선거구, 쌍문 1·3동, 창2·3동 출신)은 “창2동 주민이 출퇴근시 유일한 도로인 창2동 609-13호 주변, 창림 초등학교 후문앞 삼거리 내에 진입도로를 확장 및 기각을 잡아줄 것”을 요청했다.

엄성현의원(나선거구, 쌍문 1·3동, 창2·3동 출신)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들에게 관내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고령이나 육체적 및 정신적 장애로 인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여력이 없는 유공자들의 경우에도 올바른 보상 및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병건의원(가선거구, 창동 1·4·5동 출신)은 “창동역 주변 시프트 건설과 관련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구가 총력전을 펼쳐 저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영숙의원(가선거구, 창동 1·4·5동 출신)은 “민주적 의회 운영의 척도가 될 의장선거방식을 현재의 교황식에서 후보등록제로 개선해야 할 것과 의장단 업무추진비 공개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의원은 “현재 전국 50곳이 넘는 광역⋅기초의회에서 후보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의장단 후보자들이 후보등록제를 통해 소신 있게 출마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정견발표(정책과 공약)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선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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