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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2012년, 조직운영경비 줄여 최대의 대민서비스 제공을” (강북신문 2011.11.28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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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01 | 조회수 | 867 |
![]() 이동진 구청장, 23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펼쳐 이동진 구청장이 제 213회 도봉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제 213회 도봉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이 내년도 2012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펼쳤다. 이 구청장은 본론에 앞서 “최근 구정운영과 밀접한 관련이 잇는 서울시에 큰 변화가 있었다”라며, 새 시장의 취임과 더불어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이 변화하고 있고, 이 변화로 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미치 파악하고 대응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어 이 구청장은 2011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첫 시행에서 부족하고 착오도 있었지만, 올해를 출발점으로 삼아 구정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제시가 더욱 활발해지고 나아가 주민참여가 활성화되어 2013년 예산안부터는 더욱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주민참여예산제로 정착되기를 기대하고있다고 전했다. 내년도 도봉구 예산 총규모는 전년대비 7.1%인 180억원이 증가한 2,720억원이지만, 이 구청장은 보육사업 및 장애인 활동지원 등 각종 국·시비 보조사업비 90억원과 이에 따른 구비 매칭금액 20억원, 인건비 인상분 60억원, 기타 법적사항 등 반드시 해야 될 사업에 반영된 금액을 합하면 전년도 대비 세입증가운 180억원과 동일한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 구청장이 밝힌 2012년도 도봉구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으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봉구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이 첫 번째 이다. 이 사업은 도봉구가 가지고 있는 유적지와 역사적 인물, 문화재에 대한 발굴과 복원 사업을 적극 추진을 계획했다. 또한 도봉서원 복원사업, 김수영문학관 건립사업 등을 통해 역사문화적 스토리텔링의 활성화에 목표가 있다. 또한 둘리미술관 건립, 창동 복합공연장 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과 현실에 맞지 않는 도봉구 10대 명소와 상징성이 부족한 구 상징물을 주민의 의견을 모아 새롭게 개선할 것이라 밝혔다. 둘째로 ▲품격 높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에 집중 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2평생학습관 설치, 작은 도서관 100개 확충, 북 스타트 사업 추진 등이 있으며, 혁신학교 지원, 방과후 교실지원, 대학생 멘토링사업 등 교육지원사업 지원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무상급식 사업은 서울시 계획에 맞춰 내년도에는 초등학교 전학년과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관련 사업에 대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관협력방식의 새로운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 별 복지위원회 구성과 교회 및 성당 등 종교기관과 기업체를 중심으로 민간지역복지거점 기관 선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째로 생태도시건설을 위해 ▲도시농업의 확대와 강화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새로 만들어진 초안산 생태공원의 개방, 도봉환경교실의 증축, 방아골 휴멍타운 시범사업, 창소원뒤편 동북권 체육건공원 조성 사업의 추진을 밝혔다. 또한 ▲민관협력적 주민참여사업의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말하고, 도시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시범구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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