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회소식
- 언론보도
| 도봉 체육인 친목 다지며 새해맞이 해(서울포스트신문'13.12.23일자)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2.26 | 조회수 | 1180 |
 도봉 체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2013년의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 도봉구 생활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송년회는 지역 내빈들과 도봉구 생활체육회 회원들과 관내 학교운동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 선수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013 도봉 체육인의 밤’행사에 앞서 창골체조회의 에어로빅체조와 중국전통무용 공연으로 송년회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송년회에서는 2013 도봉구 체육 활동 영상보고 후 도봉구체육회 진용남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송년회가 진행됐다. 강동열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유공회원 표창식, 체육꿈나무 격려금 전달, 내빈 인사말, 케익컷팅, 건배제의 순으로 마무리됐다. 2013 도봉구 체육 활동 보고영상에서는 이형엽 체육진흥과장의 발표로 진행됐고 특히 도봉구 체육인들의 염원인 동북권역 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이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임원진 정만섭·손화심 이사, 김옥순·김태연 회원과 엘리트 우수체육인 지도자 도봉중 박철수 축구 코치, 북서울중 김대현 컬링 감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수학생 초·중·고등학생 2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 장애인엘리트 이남기·이태영·이재만 선수와 생활체육 유공 임원진 20명에게도 시상을 했다. 이세기 생활체육회장은 9개 생활체육회에 표창장을 전달하고 종목별 연합회에서 11개 도봉구 학교운동부 체육 꿈나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동북권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서울시의회 시의원님들의 노력이 가장 컸다. 동북권 체육공원 조성과 함께 내년도부터 도봉구 생활체육 확대되고 발전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고, 김원철 의장과 유인태 국회의원도 체육회의 발전을 함께 빌었다. 이후 내빈들과 학생대표들이 축하케익 컷팅을 진행했고, 이세기 생활체육회 회장이 2014년 도봉구 생활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제의를 끝으로 송년행사를 마쳤다. |
|||||
| 첨부 |
|
||||
| 다음글 | 공직경험 의정에 쏟아부을터 |
|---|---|
| 이전글 | 도봉구의회, 제231회 정례회 폐회(서울강북신문'13.12.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