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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2015 도봉구 정책개발 포럼’ 개최(전국매일신문'15.9.7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08 조회수 900
도봉구의회, ‘2015 도봉구 정책개발 포럼’ 개최(전국매일신문
이영숙·유기훈·강철웅 의원 발표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가 2~4일까지 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2015년 도봉구 정책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3일간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교육·복지·청소 분야’로 나뉘어 이영숙 행정기획위원장, 유기훈 의원, 강철웅 의원이 나서 구 현황과 과제 및 대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첫날 설명에 나선 이영숙 행정기획위원장은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과 관련해 ▲일반계 고등학교 학습시간 실태조사 ▲초·중·고교 학생 학교생활과 수면 및 자유시간 비교 ▲도봉구 교육예산 현황 ▲혁신교육 운영배경 등에 설명하며, 의원연수로 방문했던 덴마크의 교육제도와 비교해가며 ‘덴마크 교육이 주는 시사점’으로 대안교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방과 후 활동-마을학교 활성화, 행복한 수업혁명-교사동아리, 마을교육 공동체로 가는 다리-혁신교육지구 등을 제시했다.  

둘째 날은 유기훈 의원이 ‘장애인 일자리정책’이란 주제로 포럼을 이끌어갔다. 유 의원은 스웨던 국영기업인 ‘삼할(Samhall)’을 해외사례로 들며 ▲스웨덴의 장애인 정책 ▲삼할의 운영규모와 방식 ▲국가보조를 받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요인 ▲도봉구 장애인 일자리 현황 ▲노인장애인과 장애인 복지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유 의원은“도봉구는 2016년 장애인복지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으니만큼 장애인일자리 정책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도봉구만의 일자리정책도 점검하고 개선할 지점으로 본다”며 “우리도 스웨덴 삼할처럼 국가가 운영하는 장애인기업이 있다면 장애인노동권을 보장하는 수준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이제 장애인 직원훈련이나 시설, 표준사업장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국가주도의 기업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철웅 의원은 ‘도봉구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정책포럼에서 스웨덴 하마비시의 3단계 폐기물 관리 등 선진사례와 비교하며 도봉구 생활폐기물처리 실태 및 문제점. 선진사례활용 방안, 향후 개선방향 등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쓰레기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보다 적게 배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홍보 및 활용에 관한 체험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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