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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장애인일자리. 쓰레기 등 현안 봇물(시정일보'15.9.10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11 조회수 886
교육. 장애인일자리. 쓰레기 등 현안 봇물(시정일보
도봉구의회 정책개발 포럼, 이영숙. 유기훈. 강철웅 의원 주제발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도봉구의 교육, 복지, 환경에 대한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2일 교육분야의 발제자로 나선 이영숙 의원은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에 관련해 발제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지난 덴마크 연수에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제도와 학부모ㆍ교사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예로 들으며 발표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도봉구의 성공적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대안교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마을학교의 활성화 △부모교육 △교사동아리 △혁신교육지구 사업성과 극대화ㆍ지속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교육경비보조금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예산의 선택과 집중 △마을교육 공동체로 가는 다리-혁신교육지구 등을 제안했다.

3일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 관련해 유기훈 의원은 스웨덴 국영 기업 삼할(Samhall)의 사례를 예로 들며 발표를 시작했다.

유기훈 의원은 도봉구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위해 “2016년 장애인복지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장애인일자리정책을 전반을 평가하고 도봉구만의 일자리정책도 점검하고 개선할 시점”이라면서 “이제 장애인 직업훈련이나 시설이나 표준 사업장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국가주도의 기업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강철웅 의원이 발제자로 나서 ‘도봉구 쓰레기문제’관련 토론을 가졌다. 강철웅 의원은 스웨덴 하마비시, 바텐 등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예로 △단기적으로 종량제 봉투 가격 82%까지 인상하고 장기적으로 배출다 부담 원칙으로 100%로 인상 △아파트는 세대별 RFID 방식 채택 △일반주택은 종량제 용기사용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업체선정을 공개경쟁체계를 도입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에 대한 지속적인 성상조사 및 지도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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